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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성 장애 | ||
| 증상 | 우울한 기분상태와 고양된 기분상태가 교차되어 나타나는 경우 조증 : 평소보다 훨씬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고 행동이 부산해지고 자신감에 넘쳐 여러 가지 일을 벌이는 경향, 과대망상적 사고, 잠도 잘 안자고 활동적으로 일하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으며 결과적으로 현실적응에 부적응한 결과를 나타냄. 이러한 조증상태와 우울장애 상태와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 => 양극성장애 DSM-5에서 제시된 조증삽화의 주요증상들 팽창된 자존심 또는 심하게 과장된 자신감 수면에 대한 욕구 감소(3시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거나 계속 말을 하게 됨 사고의 비약 또는 사고가 연달아 일어나는 주관적인 경험 주의 산만(중요하지 않거나 관계없는 외적자극에 너무 쉽게 주의가 이끌림) 목표 지향적 행동(직장이나 학교에서 사회적 또는 성적활동)이나 흥분된 운동성 활동의 증가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쾌락적인 활동에 지나치게 몰두함(흥청망청 물건사기, 무분별한 성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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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 1) 제 1형 양극성 장애 -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조증상태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장애. 진단기준 비정상적으로 의기양양하고 자신만만하거나 짜증스러운 기분을 나타내고 목표지향행동이나 에너지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상태가 1주일 이상 분명하게 지속되는 조증 삽화를 나타내야 함 7증상중 3가지 이상(기분이 과민한 상태인 경우 4가지) 심각한 정도로 나타내야 함 이러한 증상이 물질(남용물질, 약물)이나 신체적 질병(갑상성 기능항진증)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함 이러한 기분장애가 심각하여 직업적응은 물론 일상생활에 현저한 곤란이 있거나 자신 및 타인을 해칠 가능성이 있어 입원이 필요하거나 정신증적 양상(망상이나 환각)이 동반시 가장 심한 형태의 양극성 장애로서 한 번 이상의 조증 삽화가 나타나는 모든 경우 한 번 이상의 주요 우울삽화(주요 우울장애의 증상이 2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경험함 현재의 증상 뿐만 아니라 과거의 병력을 자세히 탐색 양극성 장애는 가장 최근에 나타난 기분 삽화와 그 심각도에 따라 세부적 진단이 내려짐 심각도를 경도, 중등도, 중증도로 평가 2) 제 2형 양극성 장애 제 1형 양극성 장애와 매우 유사. 조증삽화의 증상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경조증 삽화를 보임(차이점) 경조증 삽화 : 평상시의 기분과는 분명히 다른 의기양양하거나 고양된 기분이 적어도 4일 이상 지속 7가지 중 3가지 이상. 현저한 기능을 주지 않고, 입원할 정도로 심각 X, 정신증적 양상 동반X 과거에 한 번 이상의 경조증 삽화와 한 번 이상의 주요 우울삽화를 경험 과거에 주요 우울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동시에 기분이 고양되는 비정상적인 기분상태를 나타내지만 조증 삽화보다 그 심각도가 미약한 경조증 삽화를 나타내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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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제 1형 양극성 장애 유병률 0.4~1.6%, 우울장애를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청소년 10~15%가 제 1형 양극성 장애로 발전. 주요 우울장애-여성, 제1형 양극성 장애-비슷, 남성-조증삽화, 여성-주요우울장애가 먼저 나타남. 제 1형 양극성 장애는 재발성 장애로 90%이상 다른 기분장애를 나타냄. 제 1형 양극성 장애가 유전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음. & 양극성 장애가 주요 우울장애와 더불어 자살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장애(25%가 자살 시도-주요 우울 삽화 시기에 많이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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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1) 생물학적 입장 :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물질, 신경내분비적 요인, 수면생리적 요인과 관련(수면장애는기분장애에서 공통적 증상, 우울장애-불면, 과다수면, 조증 삽화-수면욕구 감소) 생물학적 요인은 양극성 장애를 유발하는 취약성을 제공하며, 양극성 장애의 발병시기나 발병양상은 심리사회적 요인에 의해 중대한 영향을 받음. 2) 정신분석적 입장 : 조증 증세를 무의식적 상실이나 자존감 손상에 대한 방어나 보상 반응 양극성 장애는 유전되는 경향이 강한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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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 입원치료 : 타인에게 커다란 피해를 줄 우려가 있을 경우 약물치료 : 항조증 약물-리튬(기분안정제)-처방 심리치료 : 심리교육 - 장애에 대한 지식 증가, 감정조절 및 의사소통 기술 습득) 인지행동치료 – 규칙적인 일상생활과 수면 유지 대인관계 및 사회적 리듬치료 – 가장 효과적. 양극성 장애는 대인관계 맥락에서 촉발, 안정적인 대인관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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