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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선택적 무언증) | ||
증상 | DSM-5에서분리불안장애와 함께 새롭게 불안장애의 하위유형으로 포함된 장애 말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말을 하지 않는 장애로서 주로 아동에게 발생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잘 하면서도 말하는 것이 기대되는 사회적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말하지 않음 먼저 말을 시작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이 말을 해도 반응하지 않음 형태 : 또래들과 놀이는 하지만 말하지 않는 아동, 또래에게 말은 하지만 어른에게만 말하지 않는 아동, 가족을 제외한 모두에게 말하지 않는 아동 수줍움이 많거나 버릇이 없는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식될 수 있으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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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등교거부로 인한 학업적 곤란초래, 말을 하지 않으므로 읽기 능력을 평가할 수 없어 부진한 학업성적, 친밀한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놀림이나 왕따) 등 이상의 여러 부적응 문제를 초래하는 무언증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입학 후 처음 1개월은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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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상당히 드문 장애로 아동의 유병률 0.03~1%, 학교장면 0.71% 5세 이전에 발병, 여아에게 더 흔함. 몇 달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흔하나 더 오래 지속되거나 몇 년 동안 계속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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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사회적 상황에서의 심한 불안에 의해 유발 - 대부분 사회적 공포증을 함께 지님, 선택적 무언증이 불안장애의 한 하위유형으로 분류된 이유이기도 함 선천적으로 불안에 민감한 기질을 가지고 있음 - 불안의 근원은 애착대상과의 분리불안으로 어머니와 분리되었을 때 무언증을 나타냄 20~30%은 말더듬을 비롯한 언어적 장애동반 아동의 외상경험(신체적, 성적 학대)에 의해 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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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나이가 많아진다고 자연적으로 개선되지 않음, 따라서 조속한 치료가 필요. or not, 만성적 우울증, 심한 불안, 다른 사회적 문제 초래 행동치료, 놀이치료, 가족치료, 약물치료 중 행동치료가 가장 효과적 자기모델링 – 교사의 질문과 아동이 응답하는 상황을 각각 녹화, 편집하여 반복적으로 시청, 말로 대답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긍정적인 강화물 제공 아동이 불안감 없이 점진적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강화물을 제공 - 신비의 동기유발물 둔감법- 처음에는 아동이 말하기 두려워하는 사람과 메일과 온라인채팅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아동이 점차 편해지면 조금씩 대면장면으로 유도 놀이치료+행동치료 접목- 자극 약화법 약물치료(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비롯한 항우울제가 불안 약화 효과),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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